집에서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를 사용하고 있는데요. 제가 뭘 잘못 누른 건지 led 등이 계속 깜빡거리네요. 그리고 어떻게 해결을 한 후에는 룽고가 에스프레소만큼 추출이 되더라고요. 이번에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알아낸 네스프레소 미니 초기화 정보를 이번 블로그에서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.
1. 초기화 방법:
준비: 먼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시작합니다. 이것은 안전을 위한 기본 절차입니다.
룽고 버튼 활용: 룽고 버튼을 5초 동안 꾹 누릅니다. 이는 머신을 초기화 모드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입니다.
신호 확인: 룽고 버튼의 불빛이 3번 깜빡이면 초기화가 완료된 것을 의미합니다. 이 신호는 머신이 성공적으로 초기화되었음을 나타냅니다.
적용 범위: 이 방법은 에센자 미니뿐만 아니라 시티즈, 이니시아 모델에도 적용됩니다.
2. 추출되는 물 양 조절 방법:
기본 설정: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모드는 40ml, 룽고 모드는 110ml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
조절 방법: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원하는 양의 커피가 추출되면 해당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손을 뗍니다. 이렇게 하면 새로운 물 추출양이 저장됩니다.
설정 유지: 이렇게 설정된 물양은 네스프레소 미니 초기화하기 전까지 유지됩니다.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물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
3. 물통 비우기:
물통 제거: 먼저 물통을 머신에서 제거합니다.
버튼 조작: 손잡이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두 버튼(에스프레소 및 룽고 버튼)을 동시에 3초 동안 누릅니다.
신호 확인: 버튼들이 깜빡이면 손잡이를 내리세요. 이는 물통 비우기 기능이 활성화되었음을 나타냅니다.
필요한 때: 이 방법은 물통을 비우기 위해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장기간 사용하지 않거나 이동, 수리 등을 위해 물통 내의 물을 완전히 비워야 할 때 유용합니다.
4. 청소 및 디스케일링:
기본적으로 내부 청소는 네스프레소에서 판매하는 디스케일링 용액을 사용합니다. 일반적인 문제는 대부분 디스케일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.
만약 청소용 디스케일링이 없다면 물을 충분히 받아서 캡슐 없이 룽고로 서너번 내리면 응급처치는 됩니다.
이러한 네스프레소 미니 초기화와 물통 비우기 정보를 통해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기계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.